GEO라는 큰 물결 속에서

마케팅 시장에서 GEO라는 큰 물결이 시작되며, 마크핀 역시 이 흐름 속에서 탄생한 플랫폼입니다. GEO를 거슬러 올라가려는 것도 전혀 새로운 물결을 만들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같은 흐름 안에 있더라도 모든 서비스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장에는 GEO를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AI의 답변에 더 많이 등장하게 만들겠다는 다양한 솔루션과 컨설팅이 있습니다.
마크핀은 조금 다른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GEO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지금 어디에 있나요?
많은 기업이 마케팅 조직에 GEO를 준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케터는 새로운 트렌드를 공부하고 콘텐츠를 수정하며 여러 AI에 직접 질문해 자신의 브랜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몇 번의 질문만으로 브랜드의 GEO 현황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얼마나 반복해야 하는지, 경쟁 브랜드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같은 질문도 시점과 환경에 따라 다른 답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려면 수많은 질문과 답변을 반복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 많은 시간을 쓰다 보면 정작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줄어듭니다.
마크핀의 시작점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성공이 아니라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것

브랜드의 성장에는 콘텐츠뿐 아니라 제품 경쟁력, 시장 상황, 고객 경험, 인지도 등 수많은 요소가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의 솔루션만으로 모든 브랜드의 성장을 보장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마크핀은 보장할 수 없는 결과를 약속하는 대신, 브랜드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선택했습니다.
마크핀이 제공하려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판단의 근거입니다.
모든 브랜드를 진단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
마크핀은 모든 산업과 브랜드를 바로 진단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지 않은 분야까지 진단 대상으로 제공하면 결과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테고리별 질문 환경과 비교 데이터가 충분히 검토되었을 때 해당 분야를 진단 대상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 역시 고객의 요청과 데이터 수집 현황을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마크핀의 서비스 범위를 제한하는 것은 부족함을 감추기 위한 선택이 아닙니다. 고객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과 아직 제공하기 어려운 것을 정직하게 구분하기 위한 원칙입니다.
마케터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마크핀은 또 하나의 GEO 컨설팅 회사가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케터가 필요할 때 브랜드의 현황을 확인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행동을 판단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부담을 낮춘 월 구독 방식으로 진단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마크핀이 지키려는 원칙은 분명합니다.
- 보장할 수 없는 성공을 약속하지 않을 것
- 충분한 검토없이 카테고리를 무리하게 제공하지 않을 것
- 특정 브랜드에 치우치지 않은 질문 환경을 유지할 것
- 고객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것
마크핀은 GEO의 정답을 대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브랜드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아직 보이지 않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그것이 마크핀이 시작된 이유입니다.
